최근에 들어
   공항등  이동중  수화물 분실이 잦아 
   여행보험가입자와  보험회사간  분쟁이 심심치 않게 일고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의 휴대품 등   수화물 '보상'은
  그 지급조건이   약관에  엄격히 적용되게 명시되어 '확대해석'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급조건을 보면
     첫째  본인 과실이 없는 도난일것
             즉, 손에 들고 있는데  날치기 당한것
                  호텔방에  휴대품을 놓아두고 투어 등 통상의 관광을 한후 보니 없어진 경우 등
     둘째  본인의  과실 (통상개념) 이  없는  파손 등으로   아래의 경우는  
  
     본인의 과실이 없다는 것을  '개관적이고 서류상으로'  본인이  입증해야
             휴대품등 수화물 보상이 이뤄짐을 꼭 알고 계셔야  후일  손해가 없습니다
       
        즉  관광지에서  사진촬영 (물건구입, 이동중 선반에 올려놓은 물건 등)을 위해  
             물건을  옆에놓고  '잠깐' 일본후  돌아보니  없어졌다는 식의  도난은
             본인 과실이  상당부분  있는 ㅡ것으로  인정되어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항공기 이동중  도난  파손은 
       항공사에서  고객의 수화물을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옮겨줄것을
       탑승시 '계약'하고 있는바
       항공사로 부터  필히  보상을  받으셔야 하며 (국제 항공화물 운송 특약에  의함)
    
       만에 하나  보상을  못 받았다면
      못받은 이유도  고객이  입증해야 하는바
      항공사로 부터   지급해주지 못한  '확인(사유)서'를
      필히  받으셔야   보험회사에서  일부라도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